먹자구요!!

#102 안양동편마을맛집 카페 그라비에 후기 메뉴 가격 정보 안양 과천 의왕 망고빙수 맛집 추천 데이트 코스 분위기 있는 카페 추천 알아 보아용~

지지스토리(용용) 2024. 7.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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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지스토리의 용용이 아빠입니다.

 요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용용맘이 빙수를 먹고 찾는 날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경기 안양시 동편마을의 카페거리를 가보았답니다. 최근에 동편마을에 있는 데일리 오아시스라는 카페도 가서 빙수를 먹어보았는데요. 빙수 맛집 도장깨기 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또 다른 빙수 맛집을 가보았답니다. 안양시 동편마을에 위치한 카페 [그라비에]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안양 동편마을 카페 추천

#안양 과천 의왕 빙수 맛집 추천

매장 입구

 

그라비에는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카페거리 입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보이는데요. 저랑 용용맘은 평일 오후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한적한 느낌이었답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우드톤 인테리어가 예쁘더라구요.

 

 

 

 그라비에

1) 종목: 카페, 디저트

2)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183번길 40

경기 안양시의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동편마을은 지하철 인덕원역 8번출구에서 약 9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3) 영업시간: 월~일_  10:00 ~ 23:00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4) 대표메뉴

다양하고 맛있는 커피와 함께, 망고 빙수요거트 크림 케이크, 말차 치즈케이크, 그리고 푸딩 등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5) 주차정보

그라비에 앞에 2~3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동편마을 지하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샛길도 있으니, 주차장에서 카페로 걸어가실 때 참고해주세요.

공영주차장

 

그라비에는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중에서도 작은 소나무 무리 뒤에 숨은듯 위치해 있답니다. 저랑 용용맘은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오면서도 안쪽으로는 처음 들어와보았는데요. 숨겨진 예쁜 카페를 찾은 느낌이었답니다.

 

 

 

 그라비에 매장 정보

카페 내부에 들어오니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의 우드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테이블, 의자 그리고 기둥, 벽면, 바닥까지 전체적으로 우드톤 인테리어라 그런지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내부모습

 

통창 밖으로 보이는 작은 소나무 무리와 테이블들이 놓여있었는데요. 더운 여름철에 앉아 있기는 겁나지만, 봄, 가을 날씨가 선선하고 좋을 때 앉아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카페 내부에서도 밖을 바라볼 때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 시원시원한 느낌이었답니다.

카페 외부 테이블

 

카페 입구쪽에 주문을 할 수 있는 곳과 커피와 디저트를 만드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에는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 쇼케이스가 있었답니다. 하나 먹고 싶었는데, 저랑 용용맘의 목적은 망고빙수였기에 오늘은 참았답니다.

카운터 및 디저트 쇼케이스

 

 그라비에 가격 정보

① 골드 망고 빙수 : 26,500원

생 망고의 달달함과 풍부한 향과 고급스러운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망고 빙수입니다.

② 시즈오카 말차 치즈케이크 & 아이스크림 : 9,000원

진한 말차 아이스크림과 깊고 진한 맛의 시즈오카 말차케이크가 조화로운 디저트입니다.

③ 시즈널 요거트 크림 케이크 : 9,000원

싱싱한 제철 과일과 수제 요거트 크림으로 만든 케이크입니다.

④ 아메리카노 : 5,000원

디카페인 변경시 800원의 추가요금이 있답니다.

 

저랑 용용맘은 고민할 것 없이 골드 망고 빙수를 주문했답니다.

 

 

그라비에 메뉴 정보

골드 망고 빙수

망고가 얇게 슬라이스 되서 너무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망고 양도 많은 것 같았답니다. 

망고 빙수

 

망고 빙수에 숟가락 푹 넣어 잘라 먹었는데요. 슬라이스되고 잘 익은 망고는 숟가락으로 잘라도 너무 잘 잘려지더라구요. 자른 망고와 곱게 갈려진 우유 얼음을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라비에의 망고빙수는 너무 안달아서 좋더라구요. 설탕 등의 단맛 보다는 망고 자체의 단맛이 느껴지다보니 먹어도 먹어도 물리는 맛이 없었답니다. 따로 연유를 주지 않으셨는데요. 연유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망고가 달아서 따로 필요 없더라구요. 용용맘과 쉴세 없이 계속 먹었답니다.

망고 빙수

 

임신을 하고서부터 더위를 더 많이 타는 용용맘과 함께 올 여름에는 빙수 도장깨기를 하러 다니는 것 처럼 많은 빙수집을 가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 그라비에 빙수 맛있었습니다. 망고 빙수가 보통 너무 달아서 계속 먹다보면 물릴 수도 있는데, 그라비에 망고빙수는 망고 자체 단맛만 느껴져서 그런가 너무 많이 안달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망고빙수를 먹고 아메리카노 생각이 안난 것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오늘도 망고빙수를 먹은 용용맘의 뱃속에서는 우리 용용이가 열심히 발길질을 하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경기 안양시의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그라비에]를 다녀와보았는데요. 인덕원역에서 가깝고, 매장 앞에 주차장, 그리고 공영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깔끔하고 차분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눈을 정화시켜주는 듯해서 편안했는데요. 통창 밖으로 보이는 작은 소나무 무리들은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더라구요. 케이크와 푸딩 등 여러 디저트가 있었지만 역시 추천드리는 것은 망고빙수였답니다. 생망고의 단맛과 우유 얼음이 잘 어울려서 너무 달지도 않고 더운 여름철 더위 식히기 딱 좋은 디저트였답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듯하는데요. 주말에 연인과 가족들과 더위 식히기 위해 망고 빙수 한번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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