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스토리의 용용이 아빠입니다.
요즘 간식으로 어떤 것을 드시나요? 저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등 용용맘과 요즘 너무 많은 간식들을 먹고 있는데요. 유투브를 보면서 추억의 간식등을 이야기하면서 학창시절에 먹던 간식들이 생각나더라구요. 학창시절에 먹었던 닭꼬치, 컵볶이, 떡꼬치, 순대꼬치 등등 동네별로 무수히 많은 간식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갑자기 떡꼬치가 먹고싶더라구요. 그러던 중, 용용맘이 떡꼬치 밀키트를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답니다. 오늘은 추억의 간식 [달떡볶이 매콤하고 달콤한 떡꼬치]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마켓컬리 추천 상품
#추억의 간식 떡꼬치 만들기
떡꼬치는 정말 학창시절에 먹고 따로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밀키트로 판매하는 것을 보니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기름에 튀긴 떡볶이 떡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먹었던 그 맛! 다들 기억하실 거라 생각드는데요. 요즘은 시장이나 초등학교 근처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그 맛을 밀키트로 판매한다고 하니, 좋더라구요. 그때 그맛일지는 모르지만, 추억이 생각나는 그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 달떡볶이 매콤하고 달콤한 떡꼬치 밀키트 제품 정보
1) 구매처 : 마켓컬리
인터넷 검색하시면 여러군데의 판매처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2) 판매가 : 5,900원
샛별배송 가능한 상품입니다. 저는 할인할 때 구매를 했는데요. 5,19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할인을 자주 하니 참고해서 알뜰쇼핑하세요!
3) 소비기한 및 보관 방법
소비기한은 구매했을 때 기준 약 10개월정도 남았더라구요. 냉동보관으로 넉넉한 소비기한인 것 같습니다.
■ 달떡볶이 매콤하고 달콤한 떡꼬치 밀키트 제품 구성
떡꼬치 / 매콤 소스
제품은 떡꼬치x2개/ 매콤소스1개를 1세트로 총 2개의 세트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달떡볶이 매콤하고 달콤한 떡꼬치 밀키트 만들기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1~2바퀴 두르고 예열해주세요.
중약불로 식용유를 두르고 예열해주세요.
2) 예열된 팬에 떡꼬치를 구워주세요.
냉동된 떡꼬치를 예열된 팬에 올려 구워주세요. 냉동된 제품이라 예열된 팬에 올릴경우,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냉동된 떡이 녹으면서 물과 만나 기름이 튈 수 있어요. 그래서 기름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덮개를 덮어주시면서 구워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3) 노릇노릇 떡을 계속 구워주세요.
떡꼬치를 너무 오래 구울 경우, 떡이 딱딱해질 수 있답니다. 떡이 노르스름 해질때 쯤 불을 꺼주시면 된답니다.
4) 바삭하게 구워진 떡꼬치에 양념을 발라주세요.
따로 만능 붓이 있으시다면 활용해서 발라주시면 되는데, 저랑 용용맘은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접시에 양념장을 풀고 그위에 떡을 문지르면서 양념을 발라주었답니다.
5) 추억의 간식 떡꼬치 완성!
학창시절 즐겨먹었던 떡꼬치 완성!
바삭하게 익힌 떡꼬치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잘 묻히면 완성된답니다. 학창시절에 드셨던 떡꼬치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맛 또한 그 시절 그 맛!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때 그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용용맘과도 그때 그시절을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의 떡꼬치,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그 소스의 맛! 추억이 소환되는 맛이었답니다. 너무 맵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저같은 어른들에겐 시원한 맥주 안주로 딱인 것 같았답니다. 그때 그시절 추억의 간식으로 이야깃거리와 맛 둘다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의 [달떡볶이 매콤하고 달콤한 떡꼬치] 밀키트를 먹어보았는데요. 마켓컬리에서 후기 약 7천개 이상 되는 것으로 보아 저와 용용맘처럼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많구나 라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총 떡꼬치 4개에 약5천원밖에 되지 않은 가격에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달콤하고 매콤한 맛, 그리고 바삭한 식감의 겉바속촉 느낌을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는 떡꼬치 밀키트 너무 맛있었답니다. 추억의 맛을, 지금 나이에 집에서 아내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시절, 어릴적 추억의 간식, 학창시절 단돈 500원에 먹었던 그맛, 떡꼬치! 집에서 아이들과 아내와 같이 추억 여행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