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스토리의 용용이 아빠입니다.
용용맘과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자 산책겸해서 밖으로 나왔답니다. 점심을 늦게 먹은 상태라 배는 그렇게 고프지는 않고 그렇다고 또 안먹을 수 없으니 용용맘과 오랜만에 분식을 먹으러 가보았는데요. 종종 외식을 하면 자주 가는 건물인데요. 정부과천청사역 근처에 있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입니다. 새로 건물이 생기면서 음식점들이 참 많이 생겼는데요. 그 중에 오늘은 분식집을 가보았답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에 있는 분식집 [달토끼식탁]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달토끼식당 후기
#정부과천청사역 분식 맛집 추천
과천소방서와 과천경찰서 뒷편, 그리고 정부과천청사역 근처에 있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의 2층에 위치한 분식집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따로 검색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나름 로컬맛집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죠? 저랑 용용맘이 갔을 때에는 어린 아이들이 엄마와 학원 마치고 와서 저녁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이 건물에 학원이 꽤나 많더라구요. 아마 아이들 그리고 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본격적으로 달토끼식탁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달토끼식탁
1) 종목: 분식집
2) 주소: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건물 2층에 위치한 분식집입니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 약5분내의 위치해있고, 과천소방서와 과천경찰서 뒷편이 있답니다.
3) 영업시간: 월~금_ 10:00 ~ 20:00
토_ 10:00 ~ 15:00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4) 대표메뉴
분식집 대표메뉴인 김밥, 라면, 떡볶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먹기 좋은 쪼꼬미김밥이 있는데요. 밥 양이 상대적으로 적고 1~2개의 기본야채가 들어간 미니김밥입니다.
5) 주차정보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건물에 주차할 수 있답니다. 주차등록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시간 등록해주시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 달토끼식탁 매장정보
가게는 출입구가 양쪽에 있었답니다. 그리고 건물 2층에 있어서 찾기 쉽더라구요. 매장 내부에는 바형식의 테이블과 2~4인 테이블이 있었답니다. 혼자와서 식사를 하시거나, 아이들과 와서 식사하기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실 수 있답니다. 키오스크에는 분식 / 덮밥 / 음료 등의 카테고리로 드시고 싶은 음식을 고르실 수 있는데요. 메인메뉴에는 세트메뉴가 있더라구요.
김밥 종류는 다양했답니다. 우엉김밥, 참치김밥 등과 함께 아이들이 먹기 좋을 것 같은 쪼꼬미김밥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떡볶이와 라면 등 분식집가면 생각나는 메뉴들은 대부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분식 외 덮밥 종류, 돼지불고기 덮밥, 제육 덮밥 등이 있어서 분식 이외 식사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달토끼식탁의 특징은 국내산 다시마를 사용해서 밥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 활동을 돕는 다시마로 밥을 짓다니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
분식집하면 생각나는 국물이 있죠? 국물은 셀프로 이용하실 수 있었는데요. 카운터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 달토끼식탁 가격 정보
① 우엉김밥 : 4,500원
달토끼식탁의 기본 김밥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② 라면 : 5,000원
분식 중, 김밥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라면입니다.
③ 달토끼세트 A : 15,500원
떡볶이와 김밥, 그리고 오뎅탕으로 구성된 세트메뉴입니다. 달토끼식탁에서 잘 판매되는 메뉴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④ 돼지불고기 덮밥 : 10,500원
달토끼식탁의 건강한 한끼 덮밥 메뉴입니다. 덮밥은 돼지불고기와 제육 덮밥이 있는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저랑 용용맘은 우엉김밥과 라면을 주문했답니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였고 간단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김밥과 라면 하나씩 시켜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 달토끼식탁 메뉴 정보
① 우엉김밥
김밥에는 햄, 달걀, 단무지, 당근, 오이, 어묵 그리고 우엉이 들어있었는데요. 제가 딱 좋아하는 김밥스타일이었답니다. 저는 김밥에 우엉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여기 김밥 맛집인 것 같습니다. 라면국물에 찍어 먹는 김밥은 역시 꿀맛이었답니다.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인 것 같았답니다. 먹으면서 어떤 라면일까 하면서 용용맘과 맞춰보았는데, 결국 못 맞췄답니다. 평소에도 진라면 매운맛을 자주 먹는 편인데, 역시 남이 끓여주는 것이 더 맛있는 법인가요? 집에서 먹던 맛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확실히 분식은 김밥과 라면인 것 같았답니다.
간단하게 달토끼식탁 분식집에서 저녁을 해결하였는데요. 김밥과 라면이지만 먹고나니 역시 배불렀답니다. 물론 저랑 용용맘이 배가 고픈상태로 저녁을 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든든한 한끼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학생들과 어린아이들이 많다 싶었는데, 식사중에도 한두팀씩 어린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들어오시더라구요. 학원 마치고 맛있는 분식을 먹는 아이들이 귀여워 보였답니다.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 무난하고 가성비 있는 분식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늘은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 근처에 위치한 분식집 [달토끼식탁]을 다녀와보았는데요. 정부과천청사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건물주차장 및 주변 공영주차장이 많아 자가용을 가지고오셔도 좋은 위치인 것 같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좋은 분식집이라고 생각들었답니다. 학창시절에 종종 먹던 컵볶이를 파는 곳, 오랜만에 본 것 같았답니다. 저랑 용용맘도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앞으로도 종종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와서 분식을 먹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음식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니 참고해주세요.
집에서 밥하기 싫을 때, 간단하게 근처 분식집가서 라면과 김밥 한번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