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스토리의 용용이 아빠입니다.
추석연휴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기분도~ 마음도~ 몸무게도~ 많이 늘었는데요. 추석날 전과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니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더라구요. 평소에 용용맘과 저는 짬뽕을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전에 피코크 쟁반짜장 밀키트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다른 중식 밀키트 볶음짬뽕을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피코크 볶음짬뽕]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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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맘과는 매번 중식을 먹을 때, 짜장면을 자주 먹는 편이었는데요. 명절에 먹었던 기름진 음식들 때문에 매콤한 음식이 당긴 용용맘을 위해 볶음짬뽕을 먹어보았답니다. 전에 먹은 피코크 쟁반짜장이 너무 맛있어서 볶음짬뽕도 많이 기대가 되었는데요. 바로 피코크 볶음짬뽕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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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지스토리의 용용이 아빠입니다.임신 막달에 접어들면서 용용맘과 평일에 집에서 저녁먹는 날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보통은 퇴근시간이 달라 저녁 먹고 들어와서 같이 야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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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쟁반짜짱 밀키트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 피코크 볶음짬뽕 밀키트 제품 정보
1) 구매처 :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이마트 온라인 몰 & SSG몰에서도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온라인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2) 판매가 : 9,980원
따로 저랑 용용맘이 구입할 때는 할인행사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구요. 냉장코너에서 구입했답니다.
3) 소비기한 및 보관 방법
신선식품 코너에 있는 것은 보통 5일내의 제품이 많더라구요. 짧은 소비기한인 만큼 구매하시기 전에 날짜 확인하고 구입해주세요. 보관은 냉장보관해주시면 된답니다.
■ 피코크 볶음짬뽕 밀키트 제품 구성
중화면 / 볶음짬뽕소스 / 양배추 / 양파 / 애호박 / 대파 / 부추 / 달걀 / 고추향미유
전체적으로 야채들은 손질이 되어 있긴 한데, 애호박과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 피코크 볶음짬뽕 밀키트 만들기
1) 동봉되어 있는 야채들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양배추, 양파, 애호박, 대파, 부추 등 동봉되어 있는 야채들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세요. 그리고 씻은 야채들의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탈탈 한번 털어주시고 채반이 놓아주세요.
2) 애호박과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애호박과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3) 끓는 물에 중화면을 삶고, 찬물에 헹궈주세요.
물 1L정도를 끓여주시고, 동봉되어 있는 중화면을 삶아주세요. 중화면은 끓는 물에 약 2분정도 삶아주시면 된답니다.
끓이다 보면 거품이 올라오는데요. 찬물 1컵만 미리 준비해주세요. 거품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조금 넣어주시면 거품이 가라앉을 거에요.
다 삶아진 면을 차가문 물에 헹궈주세요. 남은 전분질 제거와 함께 면이 쫄깃해진답니다.
4) 토핑용 달걀후라이를 해주세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한바퀴 둘러주시고, 동봉되어 있던 날달걀을 풀어 달걀후라이를 해주세요. 달걀후라이는 반숙으로 드시면 볶음짬뽕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임산부인 용용맘과 함께 먹을 예정으로 완숙으로 먹었답니다.
5) 팬에 애호박, 양배추, 양파, 대파와 고추기름을 넣고 볶아주세요.
볼이 깊은 팬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깊은 팬에 동봉되어 있던 고추기름을 넣어주시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 애호박, 양파, 대파를 넣고 강한 불에 볶아주세요. 야채는 약 2~3분간 볶아주세요.
계속 볶아주시다 보면 야채들이 고추기름의 붉은 색을 먹고 맛있게 볶아질 거에요.
볶으실 때, 채소를 태우듯이 볶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6) 볶은 채소에 볶음짬뽕소스, 중화면, 부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고추기름에 잘 볶아진 채소에 볶음짬뽕소스, 삶아둔 중화면, 부추를 넣고 중불로 볶아주세요. 약 1~2분정도 볶아주시고, 토핑용 달걀후라이를 올려주시면 완성이랍니다.
소스가 잘 버무려 지도록 잘 볶아주세요.
7) 토핑용 달걀후라이를 올려주시면 볶음짬뽕 완성!
잘 볶아진 볶음짬뽕을 접시에 옮겨주시고, 마무리고 준비한 달걀후라이를 올려주세요. 피코크 볶음짬뽕 완성!입니다.
비주얼이 근사하죠? 추석음식을 먹으며 생긴 입안의 느끼함을 확 사라지게 만들어 줄 것 같죠?
볶음짬뽕은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강했습니다. 소스 자체에 불 맛이 입혀있었던 것인지, 한입 했을 때, 강한 불맛도 느껴지더라구요. 불맛과 함께 매콤함이 같이 밀려오는 것이 맛있었습니다. 저랑 용용맘은 달걀후라이를 완숙해서 먹었는데, 반숙으로 드시면 좀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달걀 노른자와 매콤한 볶음짬뽕소스가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추석음식 먹으면서 매콤한 맛이 생각난 저랑 용용맘에게는 딱 좋은 저녁 메뉴였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매콤하고 칼칼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랑 용용맘이 느끼기에는 신라면 보다는 더 맵더라구요.
오늘은 이마트의 [피코크 볶음짬뽕] 밀키트를 먹어보았는데요. 매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먹기 딱 좋은 밀키트였습니다. 저랑 용용맘은 쟁반짜짱 밀키트를 먹고 높은 기대감에 볶음짬뽕도 구입해서 먹어본 것인데요. 평소에 짬뽕을 즐겨먹지 않는 저랑 용용맘인데, 이번엔 매콤한 음식이 당겨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하지만 저랑 용용맘에게는 꽤 많이 매운 맛이라 물을 많이 마셨답니다. 신라면보다는 확실히 매운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랑 용용맘이 피코크 쟁반짜장과 피코크 볶음짬뽕을 둘다 먹어본 입장에서 저희는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그런지 쟁반짜짱이 더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맛을 원하시면 피코크 볶음짬뽕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연휴 튀김과 전 같은 느끼한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볶음짬뽕 같은 매콤하고 칼칼한 음식 한번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