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스토리의 용용이 아빠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조금은 봄이 오는 것 같은 날씨인데요.
추위가 사라지니 갑자기 막걸리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
■ 느린마을막걸리
1) 주종: 탁주(生)
2) 용량: 750ml
3) 알콜도수: 6%
4) 소비기한: 병 상단에 표기
느린마을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첨가되지 않은 막걸리라고 합니다.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하니 순수한 느낌이 있어 많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D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니 과유불급.
※ 아스파탐: 설탕의 200배의 단 맛을 내주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부작용으로 한차례 두통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닐알라닌, 메탄올, 아스파트산이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로 바뀔 수 있다고 하여,
코카콜라에서는 2017년 이후 사용을 중단했었습니다.
이후 아스파탐의 메탄올이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것보다 소량임이 밝혀지고
FDA 또한 적정량(체중 1kg당 40mg) 사용은 안전하다고 합니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제조일에 따라 맛이 변화하는 것을 우리나라의 사계절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맛을 사계절로 표현했다니 재미있네요. :)
■ 제조일자별 막걸리 맛
1) 봄: 제조일로부터 1~5일차
신선하고 달콤하며, 가벼운 탄산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2) 여름: 제조일로부터 6~10일자
신선하고 상콤하며, 풍부한 탄산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가 가장 좋고 탄산도 올라오기 시작하여 마시기 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3) 가을: 제조일로부터 11~16일자
잘 익은느낌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탄산이 가장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4) 겨울: 제조일로부터 17일이후
진정한 술꾼들의 막걸리입니다.
씁쓸한 맛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봄' 맛을 먹어보았는데, 부드럽고 달더라구요! 다음엔 여름맛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D
■ 판매처
대형마트나 집근처 수퍼마켓,편의점 등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에 '느린마을막걸리'를 검색하셔도 구매가능 합니다.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 19세 미만은 구매할수 없습니다. :)
필자는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 샀답니다. :D
■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
`비오는 날씨엔 막걸리에 파전!` 이라는 공식이 있는데요.
파전은 당연하거니와 막걸리 특유의 달큰함 때문에 살짝 매콤한 음식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비가 안오더래도 봄 내음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3월에 막걸리 한잔 어떠실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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